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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서장” 캠페인 – 호흡과 함께하는 과학적인 PNF 자가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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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활의학과 관리자 25-08-23 11:42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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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재활의학과 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운동입니다.
건재활의학과에서는 “늑서장 캠페인”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흡과 함께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핵심 PNF 자가재활법을 소개합니다.

“늑서장”이란?
'늑골' → '서혜부' → '장골'을 순서대로 자극하면서 호흡을 통해
신경근을 활성화하고 근골격 밸런스를 바로잡는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늑서장 3단계 핵심 동작
1. 늑골 자극
-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앞쪽 늑골 위에 걸어줍니다.
-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면서 손가락을 늑골 아래로 파고들 듯 벌려줍니다.
- 마치 늑골을 측방으로 뜯어내는 이미지로 진행하면 효과적입니다.
→ 이 과정에서 횡격막이 펴지면서 온몸의 균형을 만들어줍니다.




2. 서혜부 자극
- 양손을 주먹 쥐고, 손가락 마디(근위지관절)를 서혜부에 댑니다.
- 내쉬는 숨과 함께 아래·앞 방향으로 눌러주며 팔꿈치를 쭉 펴줍니다.
- 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장요근 근막의 밸런스를 회복시켜 바른 자세의 기초를 만듭니다.






3. 장골 자극
- 양손을 주먹 쥔 상태에서 뒷짐을 집니다.
- 2~3번째 중수골 관절로 장골 윗부분을 살짝 눌러주듯 지긋이 기대어 줍니다.
- 억지로 힘을 주지 않고 팔 무게에 따라 자연스럽게 압박이 가해지도록 합니다.
→ 흉요근막의 신경근을 자극하여 흉곽과 골반이 분리되며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흡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재활
늑서장 동작은 앉아서, 서서, 누운 자세 모두 가능합니다.
하루 약 15,000번의 호흡 중 단 10번에 한 번만 “늑서장”을 적용해도 1,500번의 운동 효과를 얻습니다.
이는 근골격계 밸런스를 유지하며, 내과·외과·신경정신과적으로도 기초가 되는 양질의 운동입니다.
건재활의학과 “늑서장 캠페인”
“늑서장”은 단순한 자가운동이 아닙니다.
'근본치료', '바른 자세', '바른 마음', '바른 생활', '평생건강'을 위한
건재활의학과의 대표 캠페인입니다.
일상 속 호흡과 함께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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