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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까지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건니들 시술로 흉터없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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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활의학과 관리자 25-04-16 08:28 3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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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바른자세#바른관절#바른캠페인

#자가재활법#건재활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볼거에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의 중간 신경(median nerve)이 손목터널(수근관, carpal tunnel)을 지나면서 압박을 받아 손과 손가락에 통증, 저림, 감각 저하, 그리고 손의 약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손목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압박성 신경병증으로,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정중신경이 손목에 있는 터널 구조물을 지나는 위치에서 주변 구조물에 의해 눌리면서 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보통 손목 굽힘 그런 지지띠 인대의 비후와 유착에 의해 눌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신경은 망가지면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 자가 재활이 꼭 필요합니다. 보통 밤에 저려서 잠이 깨는 정도라면 시술이 필요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음파와 근전도 검사로 정확한 병의 진행 정도를 평가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1) 반복적인 손목 사용

장시간 키보드 타이핑, 마우스 사용, 악기 연주, 조립 작업 등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주요 원인입니다.

(2) 손목 부상

손목 골절, 탈구, 염좌 등으로 인해 터널 내부 공간이 줄어들면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3)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건초염(힘줄염) 등 염증성 질환이 손목터널의 공간을 좁힐 수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손목터널이 원래 좁은 사람은 증후군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과 동일하게 손을 많이 사용하면 생기네요...

이 부분을 참고해서 손 건강을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