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분은 특별한 통증 때문이 아니라 몸이 삐뚤어져있고, 많은 병원들을 다녔다고 하신 분이었습니다.

다리 근육이 위쪽에서는 대퇴직근 파열과 대퇴근막장근이 마찰되는 것,

아래쪽에서는 거위발건염 앞쪽에서 박근, 박리성 골 연골염과 마찰되는 것을 느끼면서 괴로워하시는 것이 이번 방문의 이유셨는데

이런 느낌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괴롭힌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은 슬개골 내측 확장 + 경미한 속기 재발 이 있으시면서 엑스다리가 있으신 타입으로서 무릎을 바깥쪽으로 돌려주는 교정을 포함해서 골반까지 교정을 이끌어내려고 시도했던 분으로 오히려 좋은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안정한 자세 이상을 가진 환자분들은 기본적으로

골반과 경추의 무게 중심선 정도를 맞추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지난 2번째 치료부터는 삐뚤어진 신체 중심이 많이 정상화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최대한 빠르게 자가 재활로 컨트롤 될 수 있도록

더 교육했습니다.

도수치료를 통한 자가 재활 교육시간을 좀 더 늘이고

주사 간격을 1~2달로 넓이도 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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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면역 PRF 주사치료하는 것을 추가했기 때문에

면역세포들을 필요 조직 내 소환시켜주며

성장인자들을 풍부하게 분비시켜주어 잘 느끼지는 못한다 해도

몸 전체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하게 된 것을 잘 설명해 드리면

효과가 미미하다고 느끼시는 환자분 들도

더 잘 따라오게 되시는 것 같습니다.